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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4대 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 - 18일부터 연 3.420∼5.342%로 적용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 1.55%(신규 코픽스 기준)에서 1.72%로 0.17%p 상승 주담대 고정형(혼합형) 금리 - 연 3.600∼4.978%에서 3.900∼6.380% 주담대 고정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 - 2.259%에서 3.428%로 1.169%p 상승 신용대출 - 1등급 1년 만기 기준으로 3.532∼5.180% 금리가 적용 차주별 DSR 규제 - 금리가 오르면 대출한도는 자동으로 축소 DSR : 개인이 보유한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상환액 합계가 연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금융당국은 올 초부터 총대출액..

금융과부동산 2022. 4. 20. 09:39

증권사 신용이자 인상 *국내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금리가 연내 1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 빚내서 투자 에 나섰던 대출자들은 비상 * 교보증권 융자 기간 61∼90일 이자율 8.6%로 0.2%포인트 인상 융자 기간 91∼180일 이자율 8.8%로 0.2%포인트 인상 융자 기간 180일 초과 이자율 8.8%로 0.2%포인트 인상 * 미래에셋증권 금리 산정방식을 체차법 에서 소급법 으로 변경 융자 기간 7일 이내 4.8% 융자 기간 7일 이내 경우를 제외하고 0.9∼1.7%포인트씩 신용융자 금리 증가 체차법 : 사용 기간별로 이자율을 달리 적용해 합산하는 방식 소급법 : 전체 대출 기간에 동일 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 신용거래융자 : 개인들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주식에 투자

금융과부동산 2022. 4. 20. 09:27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0.75%p 인상 가능 *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 5월 ‘빅스텝(0.5%포인트 인상)’ 가능성 시사 - 미국 물가가 41년래 최고치를 경신 * 미국 현지시간 18일 블룸버그통신 - 18일 외교협회 화상연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여러 번 실시해 올해 금리를 3.5%까지 올려야 한다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

금융과부동산 2022. 4. 20. 09:15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를 돌파 한국은행 - 미국 중앙은행(Fed)의 공격적인 긴축 행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연 1.5%로 0.25%포인트(p) 인상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 콜금리,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대출금리에 순차적으로 파급 변동금리 대출 차주 -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 증가 - 한국은행의 네 차례 금리 인상(누적 1.00%) = 전체 가계의 연간 대출 이자 약 12조8천억원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

금융과부동산 2022. 4. 14. 12:24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 2022.03.15~16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 내용 - 보유국채를 월 600억 달러 - 주택저당증권(MBS)을 월 350억 달러 합쳐서 보유자산(밸런스시트) 950억 달러를 축소하기로 대체로 합의 - 보유자산 감축은 3개월 또는 약간 긴 시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전망. - 밸런스시트의 축소를 충분히 진행하고 MBS의 완전한 매각를 검토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대다수 의견 기록 - 5월3~4일 개최하는 FOMC 후에 "보유자산의 축소 프로세스를 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명기 - 거의 3년 만에 연방 기준금리(FF) 유도목표를 0.25~0.50%로 했다. - 9조 달러 규모로 팽창한 밸런스시트 축소에 관해서도 계획에 큰 진전 - 다수의..

금융과부동산 2022. 4. 7. 10:00

브레이너드 이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대표적인 비둘기 파로 분리 비둘기파는 낮은 금리와 제한이 강하지 않은 정책을 선호 *현지시간 5일 브레이너드 이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연설 -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빠르면 5월 회의에서 대차대조표를 빠르게 축소하고 금리 연속 인상을 통해 체계적으로 통화정책 긴축을 해나가겠다 다. - 이전 주기보다 회복이 훨씬 빠르고 강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17~2019년과 비교해 훨씬 빠르게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나포아(NAFOA) 행사 -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물가상승률은 실업 문제만큼이나 해롭다 -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이 오늘의 달러가 내일도 같은 가치를 가질지 걱정하지 ..

금융과부동산 2022. 4. 6. 10:28

* 시중 은행 - 잔금 지급일 이후 전세자금 대출 취급을 원칙적으로 중단 - 1주택자 대상 비대면 전세자금 대출 취급도 중지 - 전세 갱신 시에 대출 가능 금액을 보증금 증액 이내로 축소 * 일부 은행 - 아파트 분양 관련 잔금대출 한도를 '분양가 70% 이내'까지 제한 - 신규 전세대출을 받는 고객들에게 ‘원리금의 5%를 갚아야 한다’는 분할상환 조건 * 소매금융을 취급하는 은행 - 임대차(전세) 계약 갱신에 따른 전세대출 한도를 ‘임차보증금(전셋값) 증액 금액 범위 내’로 축소 - 잔금 지급일 이후 전세대출 취급을 원칙적으로 중단 - 1주택자 비대면 전세대출 취급도 중단 * 금융당국 - 입주 예정 아파트 단지의 잔금대출은 중단하지 않기로 했지만 철저한 여신 심사를 위해 '분양가 기준 잔금 대출'을 적..

금융과부동산 2021. 11. 7. 17:37

주택 담보 대출자 중 신용대출도 받은 동시 차입 비중 년도 누적(%) 누적 증가(%) 신규(%) 신규증가(%) 2019 42.8 36.1 2020 43.3 0.5 40.3 4.2 2021 43.9 0.6 41.6 1.3 조건 : 기존 신용대출 보유상태 + 신규 주택담보대출 신규 대출을 받을 때 신용대출 + 주택담보대출을 동시에 받음 출처 : 한국은행, 유창현 의원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동시에 한 비율 1분기 이중채무자 비율 신규 주택담보대출자 중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비율은 8.8% 1분기 말 이중 채무자 비율 주택담보대출 상태에서 전자자금대출을 받은 비율은 2.5%

금융과부동산 2021. 10. 19.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