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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용어 : 가계신용통계 가계신용통계 * 가계부문에 대한 신용공급 규모를 나타내는 통계 * 가계신용은 금융기관뿐 아니라 정부, 판매회사 등 기타 기관이 가계에 제공한 대출과 외상구매 관련신용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크게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구분 * 가계신용통계는 2002년 말 잔액부터 분기별로 제공 * 가계신용통계는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부채 규모 및 변동 등을 파악하는 데 널리 활용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파일(경제금융용어 700선) 내용의 일부입니다.

금융과부동산/금융경제용어 2021. 1. 6. 09:50

경제 금융용어 : 가계순저축률 저축률 * 저축액을 처분가능소득으로 나운 비율 가계순저축률 * 가계부문의 순저축액을 가계순처분기능소득과 정부로부터 받은 사회적 현물이전 금액 연금기금의 가계순지분 증감조정액을 합계한 금액으로 나눈 비율 * 사회적 현물이전(social transfer in kind) - 정부 등이 가계에 현물이전의 형태로 제공하는 재화 및 서비스로 무상교육, 보건소의 무상진료 등이 해당 * 연금기금의 가계순지분 증감조정액을 분모에 더하는 이유는 퇴직연금 등과 같이 가계가 납부한 연금부담금과 연금수취약의 차이를 반영해야 가계부분의 저축액을 정확히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가계부분의 저축성햐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지표 * 가계순 저축률(%) = {가계부분순저축 / (가계순처분가능소득 + 사회..

금융과부동산/금융경제용어 2021. 1. 5. 13:19

경제 금융용어 : 가계수지 가계수지(household's total incom and expenditure) * 일정 기간의 수입(명목소득)과 지출을 비교해서 남았는지 모자랐는지를 표시 * 흑자 - 해당 가정은 벌어들인 수입 일부만을 사용 * 적자 - 수입 외에 빚을 추가로 얻어 사용 * 통계청에서 가계의 수입과 지출을 조사하여 국민의 소득 수준 및 생활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으로 선정된 가계에 가계부를 나누어 주고 한 달간의 소득과 지출을 기록 한 다음 이를 토대로 가계수지 통계를 작성 발표 * 가계부 - 소득 항목 : 근로 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이 있음 - 비용 항목 : 식료품비, 주거비, 수도광열비, 보건의료비, 교육비 항목이 있음 연관 검색어 : 경상 수지, 재정 수지

금융과부동산/금융경제용어 2021. 1. 5. 09:39

한국은행 경게금융용어 700선 중 일부 금융용어 :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 가구의 소득 흐름 과 금융 및 실문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 하는 지표 *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을 소득 측명에서 평가하는 원리금 상환 비율(DSR : Debt Service Rate) 자산 측명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 (DTA : Debt To Asset Ratio) 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 *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 이 40% DTA가 100% 일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 *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을 초과하는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 *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 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 DTA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 DSR 가구로 구분 * 위험 ..

금융과부동산/금융경제용어 2021. 1. 4. 23:18

배당락 주식의 배당으로 인해 배당하는 만큼 주식 가격을 조종하는 것 원인: 배당을 받게되는 투자자와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되는 투자자간의 형평성 때문 명의개서 정리 - 특정한 날을 정해서 배당을 받는 주주들이 결정되고 해당일 마감시간 까지 매도하지 않은 주주에게 배당을 주게 된다 - 다음날 배당락이 발생하여 주식 값이 내려간다(배당한 가격을 기준으로 주식가격이 움직여 배당락 전후에 주주 가치는 거의 비슷) 고배당 주식이 좋은 이유 - 배당을 하면 그회사는 수익을 냈다는 것으로 수익성이 발생하여 주주에게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향후 미래에도 배당을 할 수 있는 가능이 있다고 판단 할 수 있음 배당락 발생 전 단기에 급등하는 모습은 배당 후 급격하게 내려 갈 수 있으므로 주식 구매시 주의가 필요 배당락 이후 ..

금융과부동산/금융경제용어 2020. 12. 29. 18:41

도드-프랭크 월가개혁 및 소비자보호법 도드-프랭크법 첫째 입법 취지는 미국의 금융감독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편하는 것 둘째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ystemically ImportantFinancial Institution, 이하 ‘SIFI’)의 부실화로 인한 신용경색과 실물경제 침체현상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규제 ․ 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생겼다. 셋째, 도드-프랭크법은 금융소비자와 일반 투자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 볼커룰 - 은행 및 은행계열사는 대고객 업무와 무관한 트레이딩계정거래 (proprietary trading)를 할 수 없으며, - Tier 1 자기자본의 3% 이상 사모펀드나헤지펀드에 투자할 수 없다. 또한 투자를 집행한 개별 사모펀드..

금융과부동산/금융경제용어 2020. 12. 18.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