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사이클
- 장기적인 가격 상승 추세
- 원자재 시장에서 유래
= 원자재란 원유, 가스, 금, 구리, 알루미늄 등부터 밀, 옥수수, 커피 등에 이르기까지 공업 생산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자재들
원래 슈퍼 사이클은 원자재 시장에서 유래한 말이다. 원자재란 원유, 가스, 금, 구리, 알루미늄 등부터 밀, 옥수수, 커피 등에 이르기까지 공업 생산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자재를 아우른다.
==원자재 가격
- 1998년부터 급격히 올라 10년 넘게 고공 행진
-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의 제조업이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원자재 블렉홀과 같이 빨아 들이는 현상이 발생
* 원자재 시장은 대체로 20년을 주기로 등락을 반복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
* 원자재 호황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꺾였다
* 반도체의 슈퍼 사이클은 PC,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D램 가격이 크게 오르는 시장 상황에 따름
*2017년 9~11월 3개월
-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이 연속 역대 최고 수준인 90억달러를 음
- 삼성전자는 2017년 3분기까지 반도체 부문에서만 24조원 이상 수익
- SK하이닉스는 일본 도시바를 인수
*4차 산업혁명발(發) 반도체 슈퍼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
* 반도체의 슈퍼 사이클이 좋은 소식이긴 해도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
- 미국 경제가 고속 성장한 1900년대 초반과 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50년대, 석유가격이 치솟은 1970년대 ‘오일 쇼크’ 시대에 원자재는 슈퍼 사이클을 누렸다.
그러다가 거품이 꺼지며 극심한 조정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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