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6 한국 경제 수장들의 경고 빚투’(빚내서 투자)로 투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10일 KBS일요진단 인터뷰
     -  실물과 금융시장의 동행성이 약화한 상태라면 앞으로 어떤 부정적 충격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15일 인터넷 기자간담회
    - ‘빚투’(빚내서 투자)로 투자할 경우 가격 조정에 따라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최근 주가 상승 속도가 과거보다 대단히 빠르다
    -  최근 코스피 급등을 버블(거품)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주가동향과 지표를 봤을 때 최근의 상승 속도가 과거보다 대단히 빠르다는 게 사실
    - 너무 과속하게 되면 작은 충격에도 흔들릴 수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  기업실적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본인의 투자여력 범위 내에서 투자해야 한다
    -  무엇보다 기업실적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본인의 투자여력 범위 내에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 
    -  투자는 자기 책임하에 이뤄지는 것이라는 투자 원칙의 확립과 성숙한 투자 문화 정착을 노력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