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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 가산금리

금융과부동산/금융경제용어

by MustThanks 2021. 1. 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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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중 일부

가산금리

  -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또는 스프레드-spread-)
    라고 한다.

  -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위험에 따라 조달금리에 추가하는 금리를 말한다
 
  - 만기가 길어지면 추가로 가산되는 금리를 기간 가산금리(텀스프레드, term spread)라고 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스프레드이다

  - 통상 신용도가 높으면 가산금리가 낮고, 신용도가 낮으면 가산금리 즉 스프레드는 커진다.

 * 채권시장 스프레드
   - 비교대상이 되는 금융상품의 기준금리에 대비한 차이
   - 보통 해외에서는 채권을 발행할 때 동일한 만기의 미국 국채(Treasury Bond)나 리보(LIBOR, 런던은행간금리)
     가 기준금리가 되고 여기에 신용도 등에 따라 가산금리가 붙어서 발행되는게 보통이다
   - 우리나라는 지난 1997년 위환위기 당시에 애회에서 기채할 때 높은 가산금리를지불한 경험이 있다
   - 기준금리와 차이를 나타내는 가산금리 또는 스프레드는 보통 세이시스 포인트(bp, basis point)로
     나타내는데 예을 들면 0.5%의 금리격차를 50bp로 표기하고 1%는 100bp로 표시된다


연관 검색어 : LIBOR, 신용스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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