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키 모멘트
민스키가 제시한 이론
금융불안정성 이론
호황이 길어질수록 호황의 마지막에는 불황이 온다는 주장
설비투자를 예를 들어 회사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보다 많은 이윤을 남겨
투자금을 회수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이다
투자를 위해서는 보유하고 있던 돈을 사용하던지 돈을 차입(빌려온다)해야 한다
돈을 빌려오는 것을 세가지로 민스키는 분류하였다
= 헷지(Hedge) 금융, 투기(speculative) 금융, 폰지(Ponzi) 금융으로 분류
* 헷지 금융 : 현금이 잘 들어와 원금과 이자 상환이 가능한 상태
* 투기 금융 : 현금 흐름이 이자는 같을 수 있지만 원금 상환은 부족하여 원금상환을 연장
( 계속 회사가 성장하면 문제가 되지 않음 , 부동산이 계속오르면 문제 되지않음
– 일본은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투기금융이 아니라 폰지가 되었음 -)
* 폰지 금융 : 현금이 잘 들어오지 않아 이자와 원금 모두 갚을 수 없는 상태로
계속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와야 하는 상태
민스키는 경기가 호황인 경우는 계속 갈 수 있으나 경기가 좋아지지 않으면
헷지는 투기, 투기는 폰지의 그룹으로 들어 갈 수 있다고 보았음
* 기업이 호황에 계속 투자하는 이유는 투자하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있으면 다른 모든 것은 전진하는데 혼자만 제자리라 계속
손해를 보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민스키 모멘트 단계
* 열정을 넘어 환상과 탐욕
* 새로운 논리 탄생
* 현실 부정
* 공포
* 좌절
* 정상화
2020.12 사회는 계속 새로운 논리를 만들고 있음
- 일 잘한 모부장, 집투기한 모 과장이 부러워 등
- 피 주고라고 집구매 하라고...
- 영끌 등의 논리
* 참고
- 양도세를 낮추라는 것은 1주택자가 매매를 하지 않기때문에 이것은 다주택자들(건설사 들)을 위한 것으로 보임
- 보유세를 낮추라는 것은 다주택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여러개의 주택들에 대한 세부담이
증가되어 요구하는 것으로보임
- 판매를 해야하는 사람은 버티고 1주택자는 보유세와 종부세등으로 힘든다는 논리는 합리적 의심을 해야 하는 것
부자들과 기업은 2020년 현재 현금을 더욱 확보하려고 하는데 사회에서는 아파트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주택도 주식과 같이 공포에 사고 언론의 훈풍에 팔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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