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가계수지(=수입-지출) 적자에 대응하여 활용할 수 있는 유동성 자산이 부족한 가구는 심각 한 재무적 곤경을 겪게 됨.
■ 소득하락의 폭이 크고 소득하락 충격에 노출된 가구가 많을수록 유동성 위험 가구 규모가 증가
■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가계 유동성 위험은 소득ㆍ순자산 기준으로는 하위 분위,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ㆍ일용직 과 같은 경제적 취약계층에서 더욱 높게 나타남.
■ 유동성 위험 가구가 소득 하위 분위에 집중됨에 따라 적은 금액(예컨대 100만원)의 단기 소득지원만으로도 해당 가구의 유동성 위험 완화에 큰 도움
■ 유동성 위험 가구에 대한 지원은, 소득지원은 취약계층에 집중하되 담보여력이 있는 자산 보유 가구에 대해서는 신용(담보대출 등)을 지원하는 선별적 방식이 유동성 위험 완화와 재정절감 측면에서 효과적임.
출처
http://www.kdi.re.kr/research/subjects_view.jsp?pub_no=16658&pg=1&pp=10&mcd=001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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