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부동산

통화∙물가 광의통화(M2)

MustThanks 2020. 12. 12. 23:34
반응형


아래의 내용의 출처는 http://yellow.kr/blog/?p=3594 입니다.
문제가 되면 바로 비공개처리 하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M0 – (currency)

M0 = 민간 보유 현금(지폐와 동전, currency)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국가가 공식적으로 지정하여 쓰는 돈, 즉 통화


◎ MB – (monetary base, base money, total currency, central bank money, 본원통화)

MB = M0 + 지급준비금 = M0 + FRB credit(필요지급준비금 + 초과지급준비금) + 은행의 시재금

우리나라에서는 MB가 M0이다.
본원통화는 중앙은행이 독점적 권한을 이용하여 발권한(찍어낸) 돈을 말한며 통화량 증감의 원천이 된다.
수표예금과 아래에 나타나는 여러 형태 통화의 근간이 된다.


◎ M1 – 협의통화

M1 = M0 + 비은행 발행인의 여행자 수표 + 요구불예금 + 기타 수표가능예금(OCDs)


◎ M2 – 광의통화

M2 = M1 + 저축성 예금 + 개인을 위한 10만 달러 미만의 정기예금과 단기자금예금계좌(MMA, MMDA)

M2는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경제지표이다.

 

◎ M3

M3 = M2 + 큰 액수의 정기예금, 기관의 MMF, 단기 환매가능 자산 및 기타 대규모 유동자산.


M3는 M2에 큰 금액의 장기예금을 포함한다.
2006년 이래 M3는 더 이상 미국 중앙은행에서 발표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 사적 기관에서 산정한 추정치는 있다.

 

◎ 통화량 (money supply) :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

◎ 통화지표 : 통화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대표적인 통화지표에는 M1(협의통화), M2(광의통화), M3(총 유동성) 등이 있다.
흔히 말하는 통화량은, 일반적으로 M2(광의통화)를 말한다.
나라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 지급준비금(reserve) : 은행이 예금자들의 인출 요구에 대비해 예금액의 일정비율 이상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토록 한 지급준비제도에 따라 예치된 자금.


◎ 필요지급준비금(required reserve) : 법령에 의해 규정되어 있는 준비금으로서 법정지급준비금(legal reserve)이라고도 하는데
예금총액에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법정지급준비율을 곱하여 산출한다.


◎ 초과지급준비금(excess reserve) : 실제 보유 지급준비금에서 필요 지급준비금을 차감한 것이다.
이것은 은행의 신용창조의 원동력으로 이것이 없어질 때까지 신용창조가 이루어진다.


◎ 시재금(vault cash) :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가리킨다.
중앙은행에 있는 예치금과 함께 지급준비금으로 계상된다.


◎ 통화승수 : 통화승수는 돈의 총량을 의미하는 통화량을 중앙은행이 공급하는 본원통화(고성능 화폐: high-powered money)로 나눈 수치다.
통화승수는 한국은행이 본원통화 1원을 공급했을 때 이의 몇 배에 달하는 통화를 창출하였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로 보면된다.

◎ 신용경색이란 신용이 위축되고 있음을 가르키는 것이다.
통화량 = 본원통화 + 신용 에서 ‘신용’ 부분이 위축되는 것이다.
조금 단순화해서 말하자면, 시중은행의 신용창조 기능이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